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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파니

(180522) 안나푸르나 라운딩 5일차(Dharaphani - Chame) 1일차 포카라-Besi Sahar(버스이동) 2일차 Besi Sahar(820m) - Ngadi bazar(930m)(버스이동) 3일차 Ngadi Bazar(930m) - Bahundanda - Ghermu - Jagat(1300m) 4일차 Jagat(1300m) - Tal(1700m) - Dharaphani(1960m) 5일차 Dharaphani(1900m) - Chame(2710m) ㅇ Dharaphani, 처음으로 본 히말라야 설산에 마음을 내주다! 전날 숙소에 도착할 무렵 날씨가 어둑어둑했으나 오늘 날씨가 무척 쾌청하다. 어제 누나한테서 포카라에 잘 도착했다고 연락받았는데 자기 몫까지 힘내서 라운딩 끝나고 포카라에서 꼭 보잔다. 몸도 아직 성치 않을텐데 오히려 나와 동생을 생각해 주는 누나의 따뜻.. 더보기
(180521) 안나푸르나 라운딩 4일차(Jagat - Tal - Dharaphani) 1일차 포카라-Besi Sahar(버스이동) 2일차 Besi Sahar(820m) - Ngadi bazar(930m)(버스이동) 3일차 Ngadi Bazar(930m) - Bahundanda - Ghermu - Jagat(1300m) 4일차 Jagat(1300m) - Tal(1700m) - Dharaphani(1960m) ㅇ Jagat - Tal, Manang 주에 입성하다! 오늘도 가야할 길이 멀기에 아침 일찍 움직인다. 어제 처음으로 종일 몸을 움직였더니 몸 속에서 무슨 일이냐며 아우성이다. 떠난지 얼마 안돼 어마무시한 폭포를 만난다. 전날 Ghermu 환영문에서 봤던 폭포가 덥고 지쳤던 우리 일행을 시원한 청량감을 줬다면, 이번 Chamche 폭포는 안나푸르나의 호쾌한 기상을 느낄 수 있었다. 일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