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bini 썸네일형 리스트형 (180613-0615) 네팔 룸비니(Lumbini), 푹푹찌는 더위가 있어 시원한 보리수 나무그늘의 고마움을 알게 된 것처럼 ㅇ 정든 해리네 식구들과 포카라를 떠나며 5월 14일 처음 포카라에 도착하다. 5월 18일 안나푸르나 라운딩 트레킹을 시작하다. 5월 30일 안나푸르나 쏘롱 라(Thorong La, 5416m)를 넘다. 6월 4일 18일간의 트레킹을 마치고 포카라로 돌아오다. 6월 13일 룸비니(Lumbini)로 떠나다. 포카라에 지내면서 2가지 큰 사건이 있었다. 안나푸르나 라운딩과 인도여행 결정. 둘 다 여행을 떠나기 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포카라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덕분에 다른 불순물을 제거하고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결정할 수 있었다. 거기에 나를 따뜻하게 맞아준 해리 아저씨네 가족들까지. 6월 13일 정든 포카라를 떠나 룸비니(Lumbini)로 향한다. 떠나는 날 해리 아저씨가 직접 .. 더보기 이전 1 다음